[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가 올 하반기부터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화장품 심의위원회’를 신설한다. 또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소지 시 책임판매관리자 자격기준으로 인정할 방침이다.식약처는 지난 5월 28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화장품 CEO’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앞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서울 명동 맞춤형화장품 판매점 아이오페랩을 둘러본 후 간담회에 참석했다. 식약처는 세계 최초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